전체 글(93)
-
■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치. 연준의 보다 강력한 통화긴축 가능성
■ 주요 뉴스: 미국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년래 최고치. 연준의 보다 강력한 통화긴축 가능성 ㅇ 애틀랜타 연은 총재, 7월 FOMC에서의 1.0%p 금리인상 방안 검토 ㅇ 중국 6월 수출 증가율, 5개월래 최고 수준. 향후 전망은 대외여건 악화로 불투명 ㅇ 캐나다 중앙은행, 정책금리 2.5%로 1.0%p 인상. 인플레이션 대응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6월 소비자물가의 급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약보합[-0.04%], 금리 하락[-4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보다 강력한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 등이 반영. 장중 낙폭은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1.0%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2022.07.14 -
<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美 6월 CPI 전년比 9.1%↑…9%대 오르며 1981년 이후 최고치 경신(종합) - 미국의 6월 물가가 급등세를 이어갔다. 6월 물가 지수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약 41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썼다. 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6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1% 올랐다고 밝혔다. 9%대를 돌파한 6월 물가 상승률은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경신했다. 6월 물가는 직전월 상승률 8.6%를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8.8% 상승도 크게 웃돌았다.
2022.07.14 -
<7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고물가 이중고, 서울시 '민생회복' 위해 역대 최대 추경 편성...2차 추경 6조3,709억원 긴급편성, 노숙인·저소득아동 급식단가 인상 등 사회적 약자 지원...대중교통 누적적자 손실 보전에도 4,988억원 투입 ☞IT노조 "노동 유연화 반대, '공짜 노동' 포괄임금제부터 폐지"...설문 결과 "포괄임금제에 96%, 고용노동부 제도 변화에 90% 이상 반대" ☞韓, 반도체 설계인력 키워 반도체 종주국 지킨다...과기정통부, 공공 인프라 활용해 설계인력 매년 400명 양성...설계-제작-검증 경험 갖춘 장비 고도화 등 질적 향상 도모 ☞잘나가는 VC·대기업이 콕 찍었다. 군침도는 '미래 고기' 시장...급성장 하는 배양육 산업, 식량안보 우려·비건 열풍에 대체육·배양육 시장 점점 커져..
2022.07.14 -
현재는 계속 급락중이고 한차례 쉬어가는 타이밍이지만 여전히 지수가 반등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현재는 계속 급락중이고 한차례 쉬어가는 타이밍이지만 여전히 지수가 반등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이제 56000원을 반드시 지지해줘야겠고, 결국 외인들의 수급이 꾸준히 들어와야합니다. 당분간은 횡보 박스권으로 가면서 20일선 안착을 하는 흐름이 나와야하고 60일선 저항도 뚫어야합니다. 모든 이평선 역배열 구간이고 추세를 돌린게 아닙니다. 워낙 초대형주라 시간이 오래걸리고 흐름이 지루할겁니다. 지지와 저항라인보다는 외안과 기관의 수급과 경기회복, 지수회복등이 더 중요합니다.
2022.07.13 -
삼성전자 진단 입니다.
삼성전자 진단 입니다. 국민주식답게 항상 엄청난 실적 내주고 있고 매년 증가중입니다. 재료라고 할 것이 딱히 없습니다. 국내지수나 미국 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올해 초부터 꾸준히 지수 하락추세와 함께 내려가고 있습니다. 평단은 딱 과거에 지지를 해줬어야 하는 그 가격대입니다. 어느 시점에 들어가셨는지 모르지만 어디에서 들어가셨건 고점에서 추세하락중이었기 때문에 조심을 하셨어야 합니다.
2022.07.13 -
Barron's는 IEA가 '22년 에너지 위기 고조를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Barron's는 IEA가 '22년 에너지 위기 고조를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WTI 유가가 6% 이상 하락하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하지만 IEA의 Birol 국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임을 경고했다. 특히 위기의 규모와 복잡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므로, 유가가 재차 상승하면서 고점을 경신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Birol 국장은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겨울철 유럽 국가들은 극심한 에너지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OPEC+의 증산, 그리고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축소하고 있는 유럽으로의 에너지 수출 확대를..
2022.07.13